[꼴통보수·깡통진보54] '윤어게인 신당' 창당 소동···윤석열 왈 "난 국민의힘 1호 당원" 이라며 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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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통보수·깡통진보54] '윤어게인 신당' 창당 소동···윤석열 왈 "난 국민의힘 1호 당원" 이라며 수습

저스트 이코노믹스 2025-04-19 05:49:4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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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작스런 '윤 어게인 신당' 창당 소식에 국민의힘에서 격앙된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윤석열(64) 전 대통령은 전한길씨를 통해 "나는 국민의힘 1호 당원이다. 언제나 국민의힘을 중심으로 보수 진영이 뭉쳐야 한다고 믿는다"라는 입장문을 내며 수습에 나섰다.

 윤재옥 국민의힘 대선준비위원장은 "국민들 눈높이나 시각에 맞지 않는 것이니까 보류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을 과거로 놓아 드립시다. 그리고 우리는 미래로 갑시다"라고 말했다.

 안철수 국민의힘 대선 경선후보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탈당을 요구하며 "탄핵의 강을 건너지 않고 어떻게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이기겠느냐"고 말했다.

  그러나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는 "시체에 또 난도질하는 그런 짓을 하는 것은 도리가 아니다"라며 안 후보 등의 탈당요구에 반발했다.

  또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도 "잘라내는 것은 책임없는 정치"라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패러디 삽화=최로엡
패러디 삽화=최로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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