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라라앤드'로 인기를 끈 할리우드 배우 라이언 고슬링(44)이 2027년 5월28일 개봉될 영화 '스타워즈:스타파이터' 시리즈에서 주연을 맡는다.
루카스 필름은 최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스타워즈 셀러브레이션' 행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또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의 숀 레비(56) 감독이 메가폰을 잡을 예정이다. 이 영화는 올가을부터 본격 촬영에 돌입한다. 현재 주연인 라이언 고슬링 이외의 캐스팅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스타파이터는 '스타워즈: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이후 5년 뒤를 배경으로 한 새로운 캐릭터와 스토리로 이뤄져 있다.
한편 스타파이터란 스타워즈 세계관에서 등장하는 다양한 우주전투기들을 통칭한다. T-65 X-윙 스타파이터와 타이 파이터가 대표적이다. 이밖에 은하 제국군이나 저항 연합군의 전투기들을 스타파이터라고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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