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4월 2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최다득표자에 올랐다.
18일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집계된 평점랭킹에서 임영웅은 36만 3344표를 얻어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이로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212주 연속 1위에 오르게 됐다.
2위는 이찬원(11만 5675표)이 차지했다. 이어 영탁(4만 3753표), 지민(방탄소년단, 1만 5279표), 송가인(1만 1757표), 이병찬(1만 1451표), 박창근(9801표), 박지현(8853표), 진(방탄소년단, 8323표), 슈가(방탄소년단, 6826표)순으로 집계됐다.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임영웅은 가장 많은 3만 5687개를 받았다.
이어 이찬원(1만 1016개), 영탁(4536개), 지민(1571개), 송가인(1371개), 박지현(1217개), 이병찬(1200표), 박창근(948개), 진(825표), 슈가(775표)순으로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
한편, 임영웅은 최근 빅데이터 평가 기관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발표한 ‘K-브랜드지수’ 국내 가수 부문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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