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십 라인업] ‘3부 강등 위기→해결사 탄생?’...‘스토크 왕’ 배준호, 셰필드전 선발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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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십 라인업] ‘3부 강등 위기→해결사 탄생?’...‘스토크 왕’ 배준호, 셰필드전 선발 출격

인터풋볼 2025-04-18 22:04: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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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토크
사진=스토크

[인터풋볼] 김진혁 기자 = 배준호가 강등 위기의 팀을 구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스토크 시티는 19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스토크에 위치한 bet365 스타디움에서 2024-25시즌 잉글랜드 EFL 챔피언십(2부) 43라운드 셰필드 웬즈데이와 맞붙는다. 스토크는 11승 14무 17패(승점 47점)를 기록 중이며 18위에 머물고 있다.

스토크는 요한슨, 차마데우, 필립스, 윌모트, 보캣, 피어슨, 버거, 베이커, 마누프, 배준호, 갤러거가 선발 출전한다.

스토크가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시즌 도중 감독 교체를 감행했음에도 스토크는 강등 위기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그나마 지난 라운드 승리로 한시름 놓았다. 스토크는 42라운드 22위 카디프 시티와의 ‘단두대 매치’에서 1-0 신승을 거뒀다. 패배 시 카디프와 순위가 뒤바뀔 수 있었던 만큼 값진 승리였다.

배준호도 올 시즌 다소 부침을 겪고 있다. 직전 카디프전 좌측 윙어로 선발 출전한 배준호는 슈팅 0회, 턴오버 4회 등으로 부진했고 후반 26분 루이스 쿠마스와 교체되며 그라운드를 떠났다. 선발 자리는 확실히 꿰찬 모습이지만, 공격 포인트 생산력이 아쉽다. 현재 리그 41경기(선발 33경기) 3골 5도움을 올리고 있다.

배준호의 활약이 절실하다. 현재 리그 4경기를 남겨둔 상황에서 강등권 카디프와 승점 5점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절대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답답한 빈공을 보이고 있는 카디프이기에 배준호의 득점포가 필요하다. 배준호의 활약은 곧 스토크의 잔류로 이어질 것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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