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투혼에도 질타만' 김민재, 결국 뮌헨 떠나나? 첼시-뉴캐슬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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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투혼에도 질타만' 김민재, 결국 뮌헨 떠나나? 첼시-뉴캐슬 관심

STN스포츠 2025-04-18 21:31:2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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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김민재.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김민재.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TN뉴스] 이형주 기자 = 김민재(28)가 FC 바이에른 뮌헨을 떠날까?

이탈리아 언론 '풋 메르카토'는 18일 "뮌헨에서 2시즌을 보낸 김민재가 새로운 도전에 나설 수 있다. 그는 이번 여름 이적에 대해 열려있다. 첼시 FC와 뉴캐슬유나이티드를 비롯한 몇몇 프리미어 리그 팀들이 이미 김민재의 에이전트와 대화를 나눴다"라고 보도했다.

김민재는 현재 아킬레스건 통증, 기관지염 등에도 부상 투혼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지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탈락 이후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현재 한 세리에 구단도 관심을 보였으나, 김민재는 새로운 리그 이적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소식통에 따르면 EPL이 가장 선호되는 옵션 중 하나다"라고 전했다.

김민재는 2023년 나폴리의 리그 우승을 이끈 후 5000만 유로의 이적료에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다. 잔여계약은 2028년까지다.

FC 바이에른 뮌헨 센터백 김민재.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FC 바이에른 뮌헨 센터백 김민재.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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