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활약한 배우 곽선영이 또 한 번 익순이로 출연할까.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와 세계관을 공유하는 새 드라마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이하 '언슬전')'에 '슬의생' 배우들이 등장을 예고한 가운데, 곽선영의 특별출연 여부에 많은 관심이 쏠린 상황이다.
이에 '언슬전'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방송을 통해 확인해주시길 부탁드린다"는 입장을 밝혔다.
곽선영은 '슬의생'에서 익준 역의 조정석 여동생 익순으로 분해 큰 사랑을 받았다. 친남매 케미스트리와 준완 역의 정경호와의 러브라인으로 화제된 바 있다.
'언슬전'에는 이미 '슬의생' 배우 안은진이 특별출연했으며 '99즈' 조정석, 유연석, 정경호, 양석형, 채송화의 지원사격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슬의생'이 다시 '언슬전'을 통해 모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 1위 김국희, 송혜교 손에 담뱃불 지져…동료 배우도 '격분'
- 2위 '유승호 할머니' 故김을분, '집으로' 남기고 별세…17일 4주기
- 3위 '이병헌♥' 이민정 "출산 후 시력 잃었다" 충격 고백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