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LIG는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대한장애인축구협회에 '장애인축구 발전기금'을 18일 전달했다.
LIG는 지난 2007년부터 LIG넥스원, LIG시스템, 휴세코, 이노와이어리스 등 주요 계열사들과 함께 대한장애인축구협회를 후원하고 있다.
KB손해보험도 2022년부터 기금 조성에 동참하고 있으며 올해도 작년에 이어 2천만원을 전달했다. 올해 전달한 기금 총액은 1억 8000만원이다.
이번에 전달된 기금은 장애인축구 국가대표 선수단 체력 강화 훈련을 비롯해 국내외 전문 인력 양성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용준 LIG 대표는 "장애인 축구가 더욱 발전할 수 있는 큰 힘이 되길 바라며, 지속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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