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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잠실야구장에서는 기아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가 맞붙는 ‘2025 프로야구’ 경기가 18일부터 3일 연속 열려 많은 야구팬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같은 기간 잠실실내체육관에서는 ‘2025 현역가왕2 전국 투어 콘서트’가 개최돼 공연을 관람하려는 많은 팬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잠실종합운동장은 2023년 9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진행되는 올림픽주경기장 새 단장 공사로 제1,3.4,5 주차장을 사용할 수 없어 주차면이 1556면에서 876면으로 감소함에 따라 주차 공간이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
서울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 관계자는 “18일부터 20일까지 약 10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잠실종합운동장 주변 일대가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즐겁고 안전한 관람을 위해서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에도 잠실종합운동장 방문 및 이용 시 주차면이 부족한 관계로 당분간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요청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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