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최소라 기자] 교보증권은 2분기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환경보호와 지역공동체와의 동행에 초점을 맞췄다.
교보증권 드림이 사회봉사단은 ▲친환경 플로깅(plogging) ▲자원재순환 ▲복지시설 봉사활동 ▲헌혈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2분기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한다.
지난 15일 임직원 30여명이 점심시간을 활용해 여의도공원에서 산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을 진행하고 자연과 건강을 함께 지키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산진구자원봉사센터와 자원재활용의 가치를 담은 업사이클링 카네이션을 제작해 어르신 공경의 마음을 전했다.
교보증권 관계자는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할 방침이다”며 “지역사회와 환경을 위한 지속가능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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