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찬4'180cm 사이에서 날았다…173cm 김근우의 반전 점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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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찬4'180cm 사이에서 날았다…173cm 김근우의 반전 점프력

스타패션 2025-04-18 13:15:4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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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키만 믿었다간 큰코다친다. JTBC '뭉쳐야 찬다4'가 ‘점프력 테스트’ 미션을 통해 또 한 번 놀라운 반전을 선사한다. 모두가 장신들의 공중 지배를 예상했지만, 이날의 주인공은 의외의 인물이었다. 라미란의 아들이자 173cm의 작은 거인, 김근우였다.

오는 4월 20일 방송될 '뭉쳐야 찬다4' 3회에서는 '공중 장악자'를 가리는 점프력 테스트가 펼쳐진다. 선수들의 능력치를 확인하는 마지막 테스트인 만큼 피지컬에 자신 있는 멤버들이 대거 출전했다. 이동국 감독이 직접 기획한 미션으로, 단순히 키가 아닌 진짜 ‘점프력’을 겨루는 시간이었다.

장신 라인업은 그야말로 화려했다. 185cm의 배우 차서원은 “엄현경과 결혼하고 떡두꺼비 같은 아들도 낳았다”며 근황을 전했고, “건강하고 멋진 모습으로 가족들에게 안심을 주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런웨이를 장악한 모델 이승찬 역시 세계 4대 패션 위크를 섭렵한 월드클래스답게 등장만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189cm의 배우 신현수는 단연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냈다. 최장신이자 어린 시절 육상선수로 활동한 이력까지 더해 감독진들의 기대가 쏟아졌다. 여기에 ‘슬의생’으로 얼굴을 알린 김강민, ‘어쩌다뉴벤져스’의 차주완, 청소년 국대 골키퍼 출신 노지훈 등도 도전에 나서며, ‘키+피지컬+비주얼’ 삼박자를 갖춘 조합으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이처럼 180cm 클럽이 점령한 무대에서, 유일하게 173cm로 참가한 김근우는 그야말로 이변의 중심이었다. “점프는 키가 아니라 탄력”이라는 이동국의 말처럼, 김근우는 폭발적인 점프력으로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안정환도 “하체 근육만 봐도 충분하다”며 그의 가능성에 무게를 실었다.

테스트가 본격화되면서 장신들의 고공 점프에 현장은 환호성으로 가득 찼다. 그러나 미션의 난도는 점점 올라갔고, 승부는 예측 불허의 상황으로 흘러갔다. 그리고 결국, 모두가 예상하지 못한 결과가 탄생했다. 그 주인공이 과연 김근우일지, 혹은 또 다른 반전이 있을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점프력은 단지 키의 싸움이 아니었다. '뭉찬4'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또 한 번 스포츠 예능의 묘미를 제대로 보여준다. 반전의 주인공은 누구일까. JTBC '뭉쳐야 찬다4' 3회는 4월 20일 일요일 저녁 7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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