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과학의 달 맞아 창의융합 과학캠프 운영

충청남도교육청남부평생교육원(원장 배지현)은 4월 21일부터 5월 27일까지 논산·계룡초등학교 10교(10회), 초등 3~6학년 768명을 대상으로 과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 유발을 위해 ‘2025년도 창의융합 과학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창의융합 과학캠프는 올해 처음으로 운영되는 사업으로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논산·계룡 초등학생들에게 과학적 사고와 이해를 촉진하는 탐구활동 기회를 제공한다.

운영 내용은 로봇 축구 월드컵 체험 392명, AI 로봇 자율주행 코딩 체험 172명, 메타버스 AR/VR 구현 체험 204명으로 과학탐구 활동 3종에 총 768명이 참여한다.

배지현 원장은 “학생들이 실험 중심의 과학 활동을 통해 창의력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과학적 소양을 지닌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