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레이스의 오네 레이싱, GT4 클래스 ‘김화랑’ 투입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슈퍼레이스의 오네 레이싱, GT4 클래스 ‘김화랑’ 투입

오토레이싱 2025-04-18 09:16:33 신고

3줄요약

CJ대한통운이 운영하는 오네 레이싱이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4 클래스 드라이버로 김화랑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화랑. 제공=오네 레이싱
김화랑. 제공=오네 레이싱

김화랑은 아시아와 유럽 무대를 두루 경험했다. 2011년 만 6세의 나이로 카트에 입문, 2018년에는 CJ레이싱 주니어 프로그램에 선발돼 전 일본 카트 선수권전 야마하 KT FP-Jr 클래스에 출전했다. 이후 독일 AMG 주니어 프로그램에 입단해 FIA 유러피언 챔피언십 결승 진출했고, 독일 카트 챔피언십 동양인 최초 준우승을 거뒀다.

2022년부터는 이탈리아 F4 챔피언십에 진출해 BVM과 젠저 모터스포츠 등 유럽 팀에서 활약했고, 2023년에는 현대 N 페스티벌 아반떼컵 프로 클래스에서 활동했다. 지난해는 TCR 이탈리아 투어링카 챔피언십에 도전하는 등 다채로운 경험을 쌓았다.

오네 레이싱 관계자는 “김화랑은 어린 시절부터 글로벌 무대에서 성과를 낸 검증된 유망주로, CJ레이싱 주니어 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을 맺었던 만큼 다시 오네 레이싱 유니폼을 입게 된 것이 더욱 뜻깊다”라며 “GT4 클래스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그와 장기적인 성장을 함께 도모할 계획이며, 우리 팀이 지향하는 ‘에너제틱 무브먼츠(Energetic Movements)’를 보여줄 수 있는 핵심 자원이 될 것”이라고 환영했다.

김화랑은 “오네 레이싱과 함께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GT4 클래스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은 4월 19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된다.

Copyright ⓒ 오토레이싱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