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현숙 “하늘이 무너지는 줄”…이봉원과 회동서 무슨 일이? (팽봉팽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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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현숙 “하늘이 무너지는 줄”…이봉원과 회동서 무슨 일이? (팽봉팽봉)

스포츠동아 2025-04-18 09:03: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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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사진|JTBC

대환장 회동 현장이 공개된다.

19일 첫 방송되는 JTBC ‘대결! 팽봉팽봉’은 요식업에 사활을 건 대표 코미디언 이봉원과 팽현숙이 해외의 작은 섬에 나란히 두 개의 식당을 내고 영업 대결을 펼치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해외로 출국하기 전, 한자리에 모인 최양락, 이봉원, 팽현숙에게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전해진다. 최양락은 조금도 예상하지 못했던 이야기에 혼란스러워하고 팽현숙은 “저는 하늘이 무너지는 줄 알았어요”라고 말해 과연 이들이 이토록 놀란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또한, 세 사람과 아르바이트생 유승호, 곽동연의 대면도 예고된다. 특히 이봉원이 곽동연을 다비드 조각상에 빗대어 칭찬하자 이에 질 수 없는 최양락은 유승호를 어느 각도에서 봐도 잘생긴 360도 미남이라고 자랑해 첫 만남부터 팔불출인 두 사람의 모습이 폭소를 자아낸다.

그런 가운데 아산 출신 최양락의 레이더망에 충청도 패치 완료된 이봉원의 충청도식 화법이 포착된다. 최양락은 “충청도에 내려가서 사업을 오래 하더니”라며 “제가 충청도 출신이니까 너무 잘 알잖아요”라며 이봉원의 속마음을 꿰뚫었다고 해 흥미를 더한다.

방송은 19일 저녁 7시 10분.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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