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수도권에서 지난 2월부터 '주말 당일배송 서비스'를 시작한 11번가는 이번 주말 관련 상품을 할인하는 '슈팅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수도권 고객은 19일과 20일 오전 11시 이전에 주문하면 주문 당일에 제품을 받아볼 수 있다.
행사에는 유한킴벌리와 헨켈, 동원F&B[049770] 등이 참여한다.
유한킴벌리 '크리넥스 3겹 데코앤소프트 와이드', 헨켈 '퍼실 라벤더 드럼·일반 겸용', 동원 F&B '동원참치 라이트스탠다드' 등이 대표 상품이다.
11번가는 행사 기간 5만원 이상 결제 시 5천원 쿠폰을 매일 발급해 알뜰 쇼핑을 돕는다.
김은영 11번가 슈팅배송담당은 "월간 십일절과 원데이 빅딜 등 11번가의 프로모션 역량과 슈팅배송의 빠른 배송 역량이 결합한 '슈팅데이' 혜택을 앞으로도 더욱 강화해 주말 쇼핑의 재미를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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