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소속사, 직원 사칭 주의 당부 "고가 물품 요청 안 해" [공식입장]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윤종신 소속사, 직원 사칭 주의 당부 "고가 물품 요청 안 해"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2025-04-18 08:27:01 신고

3줄요약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미스틱스토리가 회사 직원 사칭과 관련해 주의를 당부했다.

윤종신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17일 공식 자료를 통해 "최근 당사 소속 직원을 사칭하여 대관 예약 및 고가의 음식과 물품을 주문하도록 시도한 사례가 확인됐다"며 "해당 사칭 인물은 사문서를 위조해 윤종신 전국 투어 관련 행사를 목적으로 식당 대관 및 고가의 음식과 물품 주문을 시도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미스틱스토리는 "당사는 유선상 임의로 대관을 진행하거나 공식 문서를 통해 그 어떠한 고가의 물품 주문을 요청하지 않는다"며 "이와 유사한 사칭 사례를 접하신 경우, 해당 요청을 즉시 중단하시고,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윤종신은 지난 12일 수원에서 2025 윤종신 전국 투어 콘서트 '그때'의 포문을 열었다. 그는 대구, 광주, 고양, 대전, 울산, 부산, 서울에서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미스틱스토리는 윤종신이 설립한 연예 기획사다. 그가 대표 프로듀서로 있으며 방송인 김영철, 작사가 김이나, 가수 손태진, 밴드 데이브레이크, 루시, 그룹 빌리, 배우 고민시, 박혁권, 태항호 등이 소속돼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미스틱스토리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