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시는 21일부터 24일까지 노후화한 번영교의 노면을 재포장하는 공사를 한다고 18일 밝혔다.
공사 구간은 길이 333m의 번영교 왕복 8차로 노면 및 진출입 접속도로다. 공사는 교통 혼잡 시간을 피해 오후 9시부터 다음 날 오전 5시까지 진행된다.
공사 시간대에는 왕복 8차로 중 3개 차로가 통제된다. 시는 공사 당일 점멸등과 신호수를 배치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으로, 우회도로 이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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