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지 "부부금실 좋아…둘째 계획? 생기면 낳을 것" (관상학개론)

(엑스포츠뉴스 기자) 개그우먼 이수지가 둘째 계획을 언급했다.

17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관상학개론'에는 '자식 두고 관상집 도장깨러 온 #이수지 무당'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수지는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이는 것에 대해 "'SNL'이 10주만 하고 쉰다. 그러고나면 몸이 근질근질하다. 그래서 유튜브로 내가 하고 싶은 걸 좀 해보자. 내가 만들어둔 걸 해보자해서 시작했다"고 했다. 

송해나는 "나는 공구 캐릭터가 정말 말투와 퀄리티를 너무 잘 살린거 같다"고 했고, 이수지는 "그건 누구나 잘 살릴 수 있다"고 즉석에서 선보이기도 했다. 



이어 이수지는 "유튜브 댓글 중에 잘 풀려서 개그맨이지 나쁘게 풀렸음 사기쳤을 거 같다는 말이 있더라"며 "그는 이제 채널 오픈 한달 됐다. 지금 본건 시작했다고 할 수가 없다"고 남다른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송해나는 이수지의 전속계약이 종료되는 것에 대해 물었다. 이수지 역시 "계약 종료 시점이라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이 된다"고 했다. 

이후 이수지는 "이동수에 대해 물어봐야겠다. 부부 금슬이 좋은데 둘째에 대해서도 좀 물어봐야겠다. 아직 계획은 없는데 생기면 낳을것"이라고 둘째 계획에 대해서도 일부 언급했다. 

사진 = 유튜브 '관상학개론' 


명희숙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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