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코드쿤스트, 모교 후배들에 '코 교수' 데뷔…넘치는 팬심에 '함박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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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코드쿤스트, 모교 후배들에 '코 교수' 데뷔…넘치는 팬심에 '함박웃음'

메디먼트뉴스 2025-04-18 05:53:4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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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나 혼자 산다'의 '힙스터' 뮤지션 코드쿤스트가 모교 후배들 앞에서 '코 교수'로 깜짝 변신한다. 모교 최고의 뮤지션 아웃풋 자격으로 후배들을 위한 특별 강의에 나선 코드쿤스트는 쏟아지는 후배들의 뜨거운 반응에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오늘(18일) 밤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코드쿤스트가 뮤지션을 꿈꾸는 후배들을 위해 강단에 서는 모습이 공개된다. 코드쿤스트는 설레는 표정으로 "오늘 '코 교수'로 데뷔하는 날입니다"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코드쿤스트는 동생과 함께 모교를 방문해 농구를 하던 중 우연히 교장 선생님을 만나 후배들을 위한 음악 강의를 제안받았다. 이에 코드쿤스트는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밤샘 작업까지 하며 새벽 4시까지 강의안을 꼼꼼하게 준비했다. 자신의 경험은 물론 후배들이 궁금해할 만한 이야기와 예상 질문까지 철저하게 점검하며 강의 연습에 매진하는 그의 열정이 엿보였다.

모교 출신 중 가장 유명한 뮤지션임을 자부하는 코드쿤스트는 "후배들이 반겨주지 않을까?"라며 기대와 설렘 속에 학교로 향했다. 공개된 사진 속 코드쿤스트는 교문에 들어서는 순간 후배들의 뜨거운 환호와 열렬한 환영에 입을 다물지 못하고 행복한 웃음을 터뜨렸다.

후배들은 "형! 사랑해요!", "잘 생겼다!" 등 열렬한 팬심을 드러내는가 하면, 농구공, 축구화, 자전거까지 들고 와 사인을 요청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코드쿤스트는 자신을 향한 후배들의 뜨거운 사랑에 감격하며 한 명 한 명에게 정성껏 사인을 해주고, 후배들의 환호에 "내가 뭐라고.."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코드쿤스트가 선생님의 안내를 받아 졸업 후 처음으로 교장실 앞에 도착한 모습도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왠지 모를 긴장감에 뒷걸음질 치며 "들어가도 돼요?"라고 조심스럽게 묻는 코드쿤스트에게 교장실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기대감을 높인다.

후배들 앞에서 '코 교수'로 성공적인 데뷔를 마칠 수 있을지, 코드쿤스트의 특별한 모교 방문기는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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