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소란, 오늘 '너의 등장'…"봄날처럼 간질간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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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소란, 오늘 '너의 등장'…"봄날처럼 간질간질"

모두서치 2025-04-17 22:04: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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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밴드 '소란'이 17일 새 디지털 싱글 '너의 등장'을 발매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소란이 오랜만에 '사랑'을 키워드로 삼은 곡이다. 청량한 기타 리프와 질주감 있는 리듬이 인상적이다. 예측할 수 없는 일들로 가득한 세상 속에서 운명처럼 마주한 '너'가 나에게 등장한 것이 내 삶에 있어 가장 큰 변수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권정열(10㎝)과 우주히피가 작사에 참여했다. 익숙하면서도 낯선 사랑이라는 감정의 시작을 재치 있게 풀어냈다.

뮤직비디오는 도미노, 주사위 등 상징적인 오브제를 활용했다. 비일상적이고 신비로운 장면들을 연속적으로 구성하기 위해서다.

사전 프로모션도 주목 받았다. 광화문, 남산타워, 잠실 롯데월드타워 등 서울 주요 랜드마크에 미확인 비행물체 '너'가 등장했다는 설정의 뉴스 포맷 콘텐츠다. 멤버들이 해당 영상에 출연했다. 고영배는 뉴스 앵커, 서면호는 기자, 이태욱은 시민 역할을 맡았다. '너 없인 안 된다'를 부른 비투비 서은광이 등장했다.

소란 멤버들은 "듣는 분들의 마음이 봄날처럼 간질간질해졌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았다.

소란은 오는 23일 서울 신촌 스타광장에서 '너의 등장' 발매 기념 버스킹을 한다. '그린캠프페스티벌 2025',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5' 등 다양한 페스티벌에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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