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이광익 기자] 배우 고현정이 나이를 잊은 듯한 청초한 미모를 자랑하며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고현정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운 동행"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한 명품 주얼리 브랜드 매장을 방문한 모습이다. 옅은 미소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그는 화려한 스타일링 없이 깔끔한 올블랙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변함없는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화장기 없는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맑고 깨끗한 피부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1971년생으로 올해 54세인 고현정은 최근 SBS 새 드라마 '사마귀' 촬영에 참여하며 차기작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Copyright ⓒ 메디먼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