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야당'
영화 '야당'이 개봉한 가운데, 실시간 후기 및 평점에 이목이 쏠립니다.
영화 '야당' 뜻?
영화 '야당'
16일 개봉한 '야당'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액션 영화입니다.
누명을 쓰고 교도소에 수감된 이강수(강하늘)는 검사 구관희(유해진)로부터 감형을 조건으로 야당을 제안받습니다.
야당의 뜻은 수사 기관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마약사범을 일컫는 은어로 알려졌습니다.
'야당' 줄거리
영화 '야당'
강수는 관희의 야당이 돼 마약 수사를 뒤흔들기 시작하고, 출세에 대한 야심이 가득한 관희는 굵직한 실적을 올려 탄탄대로의 승진을 거듭합니다.
마약수사대 형사 오상재(박해준)는 수사 과정에서 강수의 야당질로 번번이 허탕을 치고, 끈질긴 집념으로 강수와 관희의 관계를 파고듭니다.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강수,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관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상재. 세 사람은 각자 다른 이해관계로 얽히기 시작합니다.
'야당' 출연진
영화 '야당'
황병국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강하늘, 유해진, 박해준, 류경수, 채원빈, 우지현, 곽자형 등이 출연했습니다.
'야당' 평점 및 후기
온라인 커뮤니티
관람객 평점을 보면 네이버 기준 9.36점(10점 만점), 롯데시네마 기준 9.4점, 메가박스 기준 8.6점, CGV 골든에그 96%(고점일수록 호평)입니다.
관람객 후기를 보면 "잘 끓인 김치찌개는 언제 먹어도 맛있다. 소재도 신선하고 연기 차력쇼 파티라 몰입해서 봄", "이런 게 영화관에서 봐야 하는 거죠. 오랜만에 진짜 도파민 터지면서 봤어요. 특히 강하늘 배우 연기 너무 좋네요! 이런 범죄액션 영화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현 대한민국의 상황, 즉 무소불위의 힘을 지닌 검찰의 문제점들이 조명되고 그 검찰이 만든 정권이 무너짐과 동시에 대선 시즌이 확정된 시국, 거기에 마약수사 뭉개기 의혹까지 매우 시의적절한데다 영화적 쾌감도 괜찮았습니다. 청불이란 한계점은 있으나 시의성도 좋고 대중성도 높아 흥행할 듯"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반면 "여기저기서 많이 본 것 같은 포인트들이 많아서 배우 라인업이 아까웠다 ", "21세기에도 선수 등장이라는 대사로 시작하는 영화가 나올 줄은 몰랐다", "야당이라는 소재 빼면 신선함이 없어서 뻔하게 느껴지는 아쉬움" 등의 후기도 있었습니다.
'야당' 쿠키 영상
영화 '야당'
'야당'의 상영 시간은 123분이며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았습니다.
쿠키 영상은 1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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