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기평은 기관 경영혁신의 체계적 이행 및 조직운영의 자율혁신 강화를 위해 작년 정부혁신 종합계획과의 정합성을 고려한 '2024년 경영혁신전략 추진계획'을 최초 수립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또 공공기관 혁신계획 준수와 경영효율성 제고를 위해 연구개발(R&D) 고객 소통강화와 세제혜택 신설, 실증과제 예상 인허가·규제검토 및 인공지능 기반 행정서비스 기반 마련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
주요 추진내용으로는 ▲R&D 투자효율화 수용성 확보 ▲연구비 사전확인제 도입 및 코칭서비스 확대 ▲에너지핵심광물 조세특례 신설 주도 ▲실증과제 규제신속확인제도 정착 ▲AI 기반 대화형 규정검색 챗봇 A.S.K(AI Service for KETEP) 개발 ▲에너지산업 맞춤형 일자리정보 플랫폼 활성화 ▲에너지 신기술 규제 특례 적용 확대를 위한 규제프리 실증존 조성 협력 등이 있다.
이승재 에기평 원장은 "이번 수상은 혁신목표 달성을 위한 전사차원에서의 경영효율화와 업무프로세스 혁신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에기평은 대국민 서비스 제고와 R&D 성과창출을 위해 기관의 역할과 소임을 다하고 지속해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