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연합뉴스) 류호준 기자 = 17일 낮 12시 43분께 강원 속초시 청호동 회센터 건물에서 불이 나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건물 내부 20㎡가 불에 그을리고, 물고기 100마리가 폐사했다.
소방 당국은 단락(합선)으로 인해 화재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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