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가스라이팅 정리 논란 딱딱 계속 되는 입 떡 벌어지는 상황 양다리 김수현과의 관계는? + 인스타그램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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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 가스라이팅 정리 논란 딱딱 계속 되는 입 떡 벌어지는 상황 양다리 김수현과의 관계는? + 인스타그램 주소

더데이즈 2025-04-17 16:52: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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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예지가 또 한 번 전 연인 김정현과의 과거 딱딱 논란에 대해 감정을 드러냈다.

팬과의 소통 도중 직접적으로 김정현의 이름을 언급하며 “그 이름 금지, 스트레스”라고 반응한 서예지의 메시지는 온라인상에서 다시 한 번 큰 파장을 일으켰다.

 

 

이는 지난 2021년 불거졌던 이른바 ‘가스라이팅 논란’ 이후 처음으로 그녀가 해당 인물에 대해 감정을 드러낸 공개적 반응이었기에 더욱 주목을 받았다.

논란의 출발점은 팬 소통 플랫폼 ‘버블’에서 한 팬이 “김정현인지 박정현인지, 걔만 생각하면 화딱지 난다”고 말한 데 대해 서예지가 “그 이름 금지, 스트레스”라고 답한 메시지였다.

짧은 한마디였지만, 해당 반응은 곧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확산됐고,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과거 논란에 대한 기억이 재점화됐다.

 

 

서예지와 김정현의 관계는 단순한 연인 간의 사적 문제에 그치지 않았다. 두 사람의 관계가 김정현의 연기 활동에 영향을 미쳤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대중적 논란으로 비화된 것이다.

2018년 김정현이 MBC 드라마 ‘시간’ 촬영 도중 상대 배우 서현과의 스킨십 장면을 완강히 거부하고, 제작발표회 현장에서도 다소 무례한 태도를 보였던 사건은 당시에는 건강상의 이유로 알려졌으나, 3년 뒤 디스패치의 보도를 통해 그 배경이 서예지와의 교제와 연결되면서 상황이 급변했다.

보도에 따르면 서예지는 김정현에게 “스킨십 다 빼시고요”, “딱딱하게 하세요” 등 강압적인 문자를 보냈으며, 김정현은 이에 따라 상대 배우 및 스태프에게 비협조적인 태도를 보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김딱딱씨”라는 표현은 서예지가 김정현에게 사용한 말로 알려지며 온라인 밈으로 변해 조롱과 희화화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이후 서예지를 둘러싼 각종 논란이 잇따라 제기됐다. 학력 위조, 학교 폭력, 갑질 등 가십성 루머와 비판이 줄을 이었고, 그녀는 공식 사과와 함께 활동을 중단했다.

서예지 논란 정리 딱딱 총정리 문서 보기

이로 인해 한동안 작품에서도 자취를 감췄으며, 복귀작 ‘이브’를 통해 다시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냈지만 여론은 호의적이지 않았다.

그럼에도 서예지는 최근 쿠팡플레이 예능 ‘SNL코리아 7’의 호스트로 출연하면서 스스로를 둘러싼 논란을 정면 돌파하는 모습을 보였다.

방송에서 그녀는 “크루들을 가스라이팅 해 재미있게 해보겠다”는 도발적인 멘트를 날렸고, 김정현과 관련된 과거 발언을 풍자한 장면을 포함해 여러 차례 셀프 패러디를 선보였다. 특히 김원훈이 “뒷목이 딱딱하다”는 말에 “단단한 거다”라고 응수한 장면은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았다.

 

 

이는 자신이 직접 사용했던 표현을 재연함으로써 논란을 웃음으로 승화시키려는 시도로 해석되었다.

하지만 이러한 셀프 풍자에도 불구하고 김정현을 향한 서예지의 감정은 여전히 정리되지 않은 듯하다. 팬과의 사적 대화에서조차 그 이름을 꺼내는 것 자체를 거부하고, 스트레스를 느낀다고 밝힌 것은 그녀에게 그 사건이 여전히 감정적으로 깊은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드러낸 대목이었다.

한편 김정현 역시 당시 논란 이후 오랜 기간 자숙하며 활동을 조심스럽게 재개한 상황이다. 당시 그는 드라마 중도 하차와 관련해 “개인적인 문제였으며, 제작진과 배우들에게 죄송하다”고 사과한 바 있다. 그러나 서예지와의 관계에 대해서는 직접적인 언급을 피하며 별도의 해명은 없었다.

서예지는 이후 또 다른 루머에도 휘말리며 대중의 관심 속에 살아가고 있다. 지난 3월 TV조선 예능 ‘백반기행’에 출연한 그녀는 “가만히 있으면 오히려 오해가 커지더라. 정말 스트레스였다”며 그간의 심정을 털어놓기도 했다. 이어 “이제는 받아들이려고 한다”고 말하며, 과거의 논란을 짊어진 채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그러나 여전히 일부 대중은 그녀의 과거 언행에 대해 비판적 시선을 거두지 않고 있으며, 이번 김정현 관련 언급 역시 “피해자임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도마 위에 오르는 김정현이 안타깝다”는 반응과 “서예지도 인간인데 더는 과거로 괴롭히지 말자”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서예지 인스타그램 주소 바로가기

https://www.instagram.com/yeyeji_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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