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 강북·강남교육지원청은 16~17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울주군 산불 피해 주민 지원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강북교육지원청에서는 황재윤 교육장 포함해 직원 119명이 252만원을, 강남교육지원청에서는 임채덕 교육장 등 89명이 269만5천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피해 복구와 주민 생계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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