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사운드플래닛 페스티벌’ 넬→YB·이승윤…1차 라인업부터 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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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사운드플래닛 페스티벌’ 넬→YB·이승윤…1차 라인업부터 화려

스포츠동아 2025-04-17 16:43: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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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링홀이 개관 30주년 기념하여 첫 대형 페스티벌인 ‘2025 사운드플래닛 페스티벌(2025 SOUND PLANET FESTIVAL)’을 개최하는 가운데 1차 라인업부터 화려하다.

오는 9월 13일(토)~14일(일) 파라다이스시티(PARADISE CITY)에서 펼쳐지는 ‘2025 사운드 플래닛 페스티벌’은 ‘Feel the Waves, Touch the Stars’라는 슬로건 아래, 음악을 통해 현실을 벗어난 새로운 차원의 감각을 경험하는 무대로 꾸며진다.

17일 정오에 ‘2025 사운드 플래닛 페스티벌’의 공식 계정을 통해 전격 공개된 1차 라인업에는 한국 록의 아이콘이자 무대를 지배하는 에너지의 정점 YB, 록 씬의 거침없는 에너지 메이커 체리필터, 섬세한 감성 록의 대명사 넬, 사색적이며 때로는 저돌적인 싱어송라이터 이승윤을 포함해 브로큰발렌타인, 데이먼스 이어, 송소희, 캔트비블루, KARDI, 도시, 해서웨이, 그리고 일본의 대표 록 밴드 envy, MASS OF THE FERMENTING DREGS등 총 13팀이 이름을 올렸다.

특히 YB와 envy는 올해 데뷔 30주년을 맞이하며 롤링홀의 30주년과 함께 깊은 의미를 더한다. 오랜 시간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지켜온 두 팀은 이번 무대에서 롤링홀과 함께한 시간과 음악의 궤적을 되짚으며 관객들과 진한 감동을 나눌 예정이다.

이에 롤링홀 김천성 대표는 “사운드플래닛은 단순한 페스티벌을 넘어 롤링홀이 30년간 쌓아온 음악적 깊이와 새로운 비전을 담은 무대이다. 또 아직은 비밀이지만 많은 팬들이 깜짝 놀랄 만한 이벤트도 준비 되어있다. 각자의 세계관를 가진 아티스트들이 모여 만드는 이 특별한 무대를 꼭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을 전했다

한편 2025 사운드플래닛 페스티벌’의 티켓 예매 일정 및 프로그램 세부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오는 21일(월) 오후 2시 한정수량의 얼리버드 티켓은 멜론티켓에서 오픈 된다.

사진=롤링홀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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