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CEO' 강수지, 고객 응대도 직접... "일 터지면 강수지라고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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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CEO' 강수지, 고객 응대도 직접... "일 터지면 강수지라고 밝혀"

엑스포츠뉴스 2025-04-17 16:20: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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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강수지가 쇼핑몰 대표로서의 근황을 밝혔다. 

16일 강수지의 유튜브 채널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에는 '당신의 꿈은 어디에 ㅣSusie Interview'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근황을 묻는 질문에 그는 "바쁘게 지내고 있다. 1월에 일주일에 적어도 이틀은 아무것도 안 하기로 계획는데 아무것도 안 하는 날이 있을 수 있냐"며 바쁜 일상을 전했다. 

제작진이 그가 운영 중인 쇼핑몰 ‘비비아나수’에 대해 묻자 강수지는 "비비아나수는 딸 비비아나가 1살 때 만든 이름"이라며 "강남구청에서 아이들 옷 가게를 했었다. 그때 만든 이름이 비비아나수였다"고 밝혔다.

프랑스와 영국에서 옷을 수입해 판매했다가 1년 만에 접은 후 30대부터 언젠가는 ‘비비아나수’라는 이름으로 다시 한 번 도전해보고 싶었다고. 강수지는 "2021년도에 '할까?' 생각을 하다가 2년 3개월 전에 다 준비가 돼서 론칭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현재 쇼핑몰 운영에 대해서는 "저하고 20년 넘게 알고 있는 실장, 이사, 저 이렇게 셋이서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작은 사무실에서 셋이서 회의하면서 해야 할 일들을 나눠서 한다"며 말했다. 

이어 "대표니까 관여를 다 한다. 포장은 손이 부족하면 한다. 제품 개발, 용기 선택, 디자인, 촉감, 프로모션, 어쩔 때는 고객님들 대응"라며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고객 응대도 직접 나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이 "직접 CS를 하냐"며 묻자 강수지는 "여러 번 있다. 제가 강수지라는 걸 밝힌다. 그럴 때는 어떤 사건이 일어날 때다. 대표가 연락을 해서 마무리를 좋게 하는 것도 제가 해야 되는 일"이라고 전했다.

사진=유튜브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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