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요미가 사람이라면 어떻게 생겼을까?” 챗GPT 또 대박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우리 요미가 사람이라면 어떻게 생겼을까?” 챗GPT 또 대박

올치올치 2025-04-17 14:59:03 신고

3줄요약

[올치올치] 인공지능(AI) 서비스 챗GPT가 지브리 화풍의 그림으로 ‘지브리 밈’ 열풍을 일으킨 가운데, 이번에는 ‘동물의 인간화’ 그림이 새로운 챗GPT 유행으로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15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반려인들이 챗GPT를 이용해 자기의 반려동물을 사람처럼 바꾸는 이미지 생성에 빠져들고 있다”며 각종 SNS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보도했다.

틱톡에 올라온 영상 중 하나에는 아이리시 세터 품종의 반려견이 등장한다. 침대에 엎드려 카메라를 응시하는 반려견의 사진이 몇 초 뒤, 붉은 머리와 녹색 스웨터, 개 뼈 모양의 목걸이를 착용한 여성의 이미지로 바뀐다. 이 영상은 현재 23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또 다른 영상에서는 웃고 있는 골든리트리버 반려견이 금발의 훈남으로 변신해 미소를 자아냈다.

반려견 뿐만이 아니다. 고양이, 햄스터, 거북이 등 다양한 동물들이 인간의 모습으로 변신 중이다.

글로벌 네티즌들은 “반려견과 싱크로율 100%다”, “생각지 못한 결과물이 나와 더 재미있다”, “나도 빨리 우리 반려견을 변신시켜야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뉴욕포스트는 “마법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실행 방법은 간단하다”며 “챗GPT에 로그인한 뒤, 고화질의 반려동물 사진과 성별을 입력하고 ‘내 수컷(또는 암컷) 반려동물이 사람이라면 어떻게 생겼을까?’라는 명령어를 넣으면 된다”고 설명했다.

앞서 챗GPT는 ‘지브리 밈’ 열풍에 힘입어 주간 모바일 앱 신규 다운로드 전체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Copyright ⓒ 올치올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