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시의회는 17일 제25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오는 23일까지 7일간 회기에 돌입했다.
시의회는 이 기간 조례안 17건, 동의안 1건, 기타 4건 등 총 22건의 안건을 심의·처리한다.
첫날 본회의에서는 김두겸 울산시장과 천창수 울산교육감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회기 결정 등 기본 안건이 처리됐다.
문석주 의원은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산불 대응 체계의 전환과 실효성 있는 예방 인프라 확충 필요성을 강조했다.
18일부터 22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 안건 심의와 현장 활동 등이 이어진다.
시의회는 회기 마지막 날인 23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가 심사한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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