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첨단 기술 활용 메이커스페이스 일반랩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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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첨단 기술 활용 메이커스페이스 일반랩 프로그램 운영

중도일보 2025-04-17 14:52:4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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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군이 지난 3월 17일 개소한 '무안군 메이커스페이스 일반랩'의 4월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17일 무안군에 따르면 무안읍 복합문화센터 5층에 위치한 무안군 메이커스페이스는 3D 프린터, 3D 스캐너, 레이저 가공기, 멀티 성형기, 고성능 PC 등 첨단 장비를 갖추고 지역 주민들의 창의적 활동을 지원하는 공간이다.

4월 프로그램은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 및 체험 활동이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초·중학생 3D 프린터 기초 장비교육 ▲메이커 장비를 활용한 네온사인 만들기 ▲레이저가공기를 활용한 카네이션 꽃풍선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메이커 장비 사용 및 공유공간 이용을 원하는 경우 유선전화 또는 카카오톡 채널'무안군 메이커스페이스'를 통해 1 대 1 문의 후 예약할 수 있다.

김우조 센터장은 "메이커스페이스는 주민들이 첨단 기술을 쉽고 재미있게 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 개발해 운영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무안군은 무안읍의 '무안군 메이커스페이스 일반랩'과 남악신도시의 'MNU메이커스페이스 전문랩 및 일반랩'을 운영되고 있어, 전남도 내에서 두 유형의 메이커스페이스를 모두 갖춘 유일한 군이다.

이를 기반으로 시제품 개발과 초도 생산을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동시에,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창작 공간을 조성해 메이커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무안=한규상 기자 b7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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