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지옥4' 박해린, 러브콜 봇물... '라이징 스타'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솔로지옥4' 박해린이 다양한 분야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박해린은 넷플릭스 ‘솔로지옥4’ 에서 이국적인 이목구비와 시원한 성격으로 여자 메기로 등장했다. '솔로지옥4' 넷플릭스 전체 클립 영상 중 1위를 기록하는 등 화제를 불렀다.

소속사에 따르면 박해린은 뷰티, 유통, 주류, 전자 등 다양한 브랜드들의 러브콜 제안을 받으며 광고업계 에서도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최근 방영을 시작한 패션뷰티 예능 KBS JOY ‘리뷰it’2의 MC로 나서며 첫 예능 MC임에도 무난한 진행을 보여줬다.

소속사 WNY는 "박해린이 현재 드라마 뿐만 아니라 영화 뮤지컬 등 다양한 작품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 본업인 배우 뿐만 아니라 광고 모델로 많은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해린은 배우로 데뷔 전 JTBC 오디션 프로그램 ‘믹스나인’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지난해 국내 최초로 프랑스 칸 국제시리즈 경쟁 부문에 진출한 LGU+드라마 '타로;일곱장의 이야기 ' 시리즈 버려주세요 편에서 떡볶이집 알바생 민구역으로 덱스와 함께 호흡하며 데뷔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LGU+ 드라마 '실버벨이 울리면'에서는 여자주인공 수향의 젊은 시절을 맡아 존재감을 보여줬다.

박해린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월간 남친’ 작품을 제안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사진= WNY


김현정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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