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라이프, 암 환자 맞춤정보 제공 플랫폼 ‘암오케이’로 셀트리온 및 지알케이파트너스 투자 유치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디앤라이프, 암 환자 맞춤정보 제공 플랫폼 ‘암오케이’로 셀트리온 및 지알케이파트너스 투자 유치

메디먼트뉴스 2025-04-17 12:31:00 신고

3줄요약
암 환자 맞춤정보 제공 플랫폼 ‘암오케이(I’MOK)’ 앱 로고
암 환자 맞춤정보 제공 플랫폼 ‘암오케이(I’MOK)’ 앱 로고

[메디먼트뉴스 이광익 기자] 암 환자를 위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 ‘암오케이(I’MOK)’의 운영사 디앤라이프가 셀트리온으로부터 Pre-A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기존 Seed 투자자인 지알케이파트너스도 후속 투자를 확정하며 암오케이의 성장 가능성에 신뢰를 더했다.

암오케이는 인공지능(AI)을 이용해 본인의 검사결과를 알기 쉽게 분석/요약하고 환자의 치료 단계에 필요한 치료·식이·운동 등의 맞춤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2024년 정식 론칭해 대장암·폐암·췌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이번 투자 시점에 맞춰 서비스의 범위를 ‘모든 암종’으로 확대했다.

디앤라이프 김태원 대표(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교수)는 “암오케이 서비스의 확장을 통해 모든 암 환자들에게 ‘지금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 환자들이 치료 과정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디앤라이프는 앞으로도 AI를 활용해 환자들에게 다양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의료진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진료지원 솔루션 등을 개발해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디앤라이프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Copyright ⓒ 메디먼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