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르젠 테크놀러지 ‘어쩌다 이세계 마을생활’, 정식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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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르젠 테크놀러지 ‘어쩌다 이세계 마을생활’, 정식 서비스 시작

데일리 포스트 2025-04-17 12:28: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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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이미지 출처 / 타르젠 테크놀러지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출처 / 타르젠 테크놀러지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글로벌 게임 퍼블리셔 타르젠 테크놀러지(TARZAN TRAVEL TECHNOLOGY)의 모바일 농장 시뮬레이션 게임 ‘어쩌다 이세계 마을생활(개발사 런런 엔터테인먼트)’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어쩌다 이세계 마을생활’은 슬라임과 마족, 그리고 마법이 공존하는 이세계 판타지 세계관에서 매혹적인 미소녀 캐릭터들과 함께 슬로우 라이프를 만끽하는 농장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현생에서 ‘사축(社畜)’의 삶을 살던 주인공은 마법과 몬스터가 공존하는 이세계로 환생한 뒤 과거와는 다른 유유자적한 슬로우 라이프 삶을 살기로 결심한다. 이후 농사로 시작해 낚시, 맥주펍, 버섯 농장, 마법 물약 상점 등 마을을 윤택하게 할 시설들을 차례대로 확장하고 경영하게 된다.

또 게임 내 출현하는 여러 미소녀와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거나, 여행을 함께 다니는 등 풍성하게 기획된 각종 이벤트를 체험하면서 인연을 맺을 수 있다. 이벤트 진행 과정에서 인연이 형성된 미소녀는 ‘선물하기’를 통해 친밀도를 높여 더 많은 상호작용 및 ‘잠금’된 비공개 CG도 해제할 수 있다.

타르젠 테크놀러지 관계자는 “ ‘어쩌다 이세계 마을생활’은 다양하게 구성된 콘텐츠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게임으로, 마을의 구성원 또는 모험에서 마주할 미소녀들과 인연을 맺어가는 요소도 스토리 라인 곳곳에 촘촘하게 기획했다”며 “슬로우 라이프를 소재로 한 라이트 노벨, 코믹스를 좋아하는 유저들에게 분명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어쩌다 이세계 마을생활’의 정식 서비스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게임을 받아 접속만 해도 희망하는 캐릭터를 무료로 뽑아 볼 기회를 제공하는 ‘3000회 무료 뽑기’ 혜택을 제공한다. 또 애플 앱스토어도 검수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빠르게 공개, 4대 주요 앱 마켓에서 모두 서비스를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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