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정 "연기할수록 갈증 생겨"[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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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정 "연기할수록 갈증 생겨"[화보]

모두서치 2025-04-17 11:50:3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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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배우 고윤정이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17일 패션매거진 '엘르'는 5월호 커버를 장식한 고윤정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고윤정은 화려한 이목구비와 고혹적인 눈빛을 뽐냈다.

샤넬 앰배서더 고윤정은 2025 봄/여름 레디-투-웨어 컬렉션을 우아하게 소화했다.

근황을 묻는 질문에 고윤정은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과 '이 사랑 통역 되나요?' 촬영을 마치고 데뷔 이후 처음으로 푹 쉬고 있다. 처음에는 좋을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금방 심심해져서 작품 후시 녹음 일정이 있을 때면 내 분량이 없을 때도 출근 도장을 찍고 있다"고 답했다.

"준비해 둔 작품 공개를 앞둔 시기가 가장 뿌듯하고 설레는 것 같다. 많은 분들이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12일 첫 방송된 tvN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에서 활약 중이다. 산부인과 레지던트 1년 차 오이영을 연기한 고윤정은 돈독한 팀워크도 언급했다.

"함께 출연한 동생들이 내게 던지는 질문에 대답해 주는 과정에서 나 또한 많이 배웠다.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편해졌다"며 화기애애한 촬영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연기를 할수록 해보지 못한 경험에 대한 갈증이 생기는 것 같기도 하다. 내 부족함이 보일 때, 그 부족함을 채울 방법을 고민하게 된다. 항상 그래도 전날의 나보다는 나아지자라는 마음으로 임한다"고 연기에 대한 진지한 자세를 드러냈다.

고윤정의 화보와 인터뷰, 유튜브 필름은 '엘르' 5월호와 웹사이트, SNS(소셜 미디어)를 통해 만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ejihu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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