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경찰서(서장 유동하) 경승회(회장 혜광스님·관촉사 주지)는 16일 불기 2569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한 해의 평온을 빌고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고자 논산경찰서 1층에서 연등 점등식을 가졌다.
이날 점등식은 유동하 경찰서장을 비롯해 논산경찰서 직원, 관촉사 혜광스님, 쌍계사 종봉스님, 봉황사 보성스님, 불교 합창단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교 합창단은 공연을 통해 봉축 점등식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다.
경승회장인 혜광스님은 “부처님 자비의 마음으로 서로 화합하며 논산시민과 경찰가족의 평온과 안녕을 기원드린다”고 축원했다.
유동하 서장은 “한 발 더 나아가는 자세(one-step-forward)로 시민의 안전과 평온한 일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논산시민의 안전을 기원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