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인근 어르신들이 초청되어 훈훈한 나눔의 장이 마련됐다.
두 가수는 재능기부로 참여해 직접 서빙에 나섰고, 식사 전 스트레칭과 신곡 ‘건강박수’ 공연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띄우며 웃음과 활력을 전했다.
어르신들과 함께 박수를 치며 건강과 응원의 메시지를 나눈 이 날의 무대는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다.
노현태와 김경민은 최근 ‘건강박수’를 발매하고,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함께 ‘박수 치고 고기 먹고 기부하자’ 챌린지를 진행 중이다.
음원 수익 전액은 다원문화복지재단에 기부되며, 두 가수는 앞으로도 전국의 홀몸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며 따뜻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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