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CHOSUN의 야심작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수밤')가 화려한 막을 올렸다. 첫 방송부터 종편 및 케이블 시청률 1위를 석권하며 트롯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심수봉 특집으로 꾸며진 '수밤'은 레전드 가수의 명곡들과 후배 트롯 스타들의 열정적인 무대가 어우러져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미스&미스터트롯' 출신 스타들이 총출동해 오직 노래로만 승부하는 '수밤'은 첫 회부터 예측불허의 결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안성훈은 심수봉의 '사랑밖엔 난몰라'를 애절하게 소화하며 출연진 최고점을 받았지만, 관객 투표에서 밀려 최종 TOP3 진입에 실패하는 이변이 벌어졌다.
이날 '수밤'의 첫 진은 박지현에게 돌아갔다. 박지현은 심수봉의 '로맨스 그레이'를 선곡, 매혹적인 댄스와 보컬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심수봉도 춤추게 한 '로맨스 그레이'에 맞춰 박지현은 숨겨왔던 끼를 발산하며 '수밤' 진의 영광을 안았다. 미스김과 정슬 역시 관객 평가 점수로 순위를 뒤집는 역전 드라마를 연출하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첫 방송부터 5.1%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린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 앞으로 '수밤'이 트롯 팬들에게 어떤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매주 수요일 밤 10시, 안방극장에서 펼쳐지는 트롯 스타들의 치열한 경쟁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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