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누가 나 멕일 때 “나 너 멕인 거야”라고 해
속 마음 얘기 안 하는 세상에서 당연한 거 아니냐..
편집증 진단을 내리느냐.. 이 년을 믿다가 퐁퐁이가 되느냐..
기만 천국인 이 세상에서 어케 안 그래
내가 틀릴 수도 있다 생각하는 순간 나쁜 놈들이 그 여지를 이용하기 때문..
사기공화국, 퐁퐁국, 이기심, 가스라이팅
근데 정신 학대 과정에서 제삼자가 납득할 물증이 어케 남음..?
환자 치료 자체보다 치료 의향 주입하는 게 쉽지 않대
온갖 가스라이팅, 기싸움, 경쟁구도, 착취가 난무하는 이 시상에서 어디까지가 편집증적 사고인지 선 긋기 쉽지 않아!!!
거친 현대 사회에 유익한,
편집 인사이드의 고기능성 편집증자(High-functioning Paranoiacs)들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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