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이민정 늦둥이, 2살인데 벌써 '완성형'…"눈 점점 커져"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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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이민정 늦둥이, 2살인데 벌써 '완성형'…"눈 점점 커져"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2025-04-17 07:10: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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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이민정이 늦둥이 둘째 딸의 성장 근황을 전했다.

16일 이민정의 유튜브 채널에는 'BH 전문 스나이퍼의 화려한 귀환. 댓글 달려고 유튜브 시작한 이민정 등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원조 '댓글 맛집'으로 유명한 이민정은 이날 본격적으로 날을 잡고 구독자들의 댓글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누리꾼의 '너무 예쁘다. 관리 최고이십니다. 아들이 너무 웃기고 딸도 예쁠 것 같아요'라는 댓글에 이민정은 "딸이 점점 속눈썹이 길어지면서 점점점점 눈이 커져서 너무 귀여워지고 있다"고 자랑했다.

이어 이민정은 "사실 맨 처음에 태어나자마자 얘는 부어서 나왔다. 처음에 너무 놀라서 '이거 바뀐 거 아니야?', '우리 집에는 쌍꺼풀이 없는 유전자가 없는데?' 막 이랬다"고 털어놨다.

그러더니 이민정은 "이제 얼굴이 나오면서 쌍꺼풀이랑 이런 게 막 나오더라"라고 미모 갱신 중인 근황을 알렸다. 

다음 순서로 다른 누구독자는 '진짜 애기 둘 가진 엄마 맞나요? 말이 안되게 동안이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이민정은 "저는 외관적으로는 그래도 많이 안 변한 것처럼 보인다고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그런데 저는 시력을 잃었다"라고 고백했다.



처음 듣는 말에 제작진도 놀라자 이민정은 "아이를 낳는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다들 엄마한테 잘하세요"라고 유쾌하게 덧붙였다. 

또한 이민정은 유재석과 추성훈 등 다른 연예인들의 출연을 희망하는 등 누리꾼들의 여러 댓글에 답했다. 직접 댓글을 본 소감에 대해 이민정은 "저를 오랜만에 본다는 그런 느낌을 되게 많이 받았다. 활동을 진짜 열심히 해야겠다"면서 "준후 얘기처럼 아빠는 아는데 엄마는 모르는 상황을 만들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민정은 12살 연상의 배우 이병헌과 2013년 8월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2023년 12월 늦둥이 딸을 낳은 이민정은 최근 MBC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를 촬영했으며, 최근에는 유튜버로 데뷔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 영상 캡처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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