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지난 경기에서 멀티히트로 타격감을 되살린 이정후(27,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2경기 연속 안타에 도전한다.
샌프란시스코는 1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원정경기를 가진다.
이정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어 샌프란시스코는 3번 타자 자리에 이정후를 내세운다. 포지션은 중견수. 이정후는 이번 시즌에 줄곧 3번, 중견수로 출전하고 있다.
이정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정후는 지난 16일까지 시즌 16경기에서 타율 0.333와 3홈런 12타점 17득점 21안타, 출루율 0.400 OPS 1.051 등을 기록했다.
이정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제 이정후는 다시 2경기 연속 안타에 도전한다. 상대 선발 투수는 애런 놀라. 이번 시즌 초반 평균자책점 5.51로 매우 좋지 않다.
이정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내셔널리그 서부지구의 경쟁이 매우 심한 상황에서 샌프란시스코가 높은 승률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이정후의 좋은 타격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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