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지, 초미니 팬츠 신경 쓰였나…다리 사이 손으로 가린 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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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지, 초미니 팬츠 신경 쓰였나…다리 사이 손으로 가린 포즈

pickcon 2025-04-17 05:43: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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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수지 인스타그램

신수지가 과감한 노출룩을 입고 외출에 나섰다.

지난 16일 신수지가 자신의 SNS에 "이젠 패딩 전부 세탁소 맡겨도 되겠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수지는 성수동 나들이를 떠난 모습이다. 블랙 크롭 집업자켓에 초미니 팬츠를 입은 신수지는 늘씬한 몸매로 시선을 강탈했다. 특히 집업 안에 아무것도 받혀입지 않은 듯 언뜻 보이는 속살과 초미니 하의 탓에 다리 사이를 가리고 있는 포즈까지, 고자극 자태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늘도 빛나는 미모", "너무 아름다운 여신", "우아하게 아름다워요", "배꼽 보여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신수지는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로, 2011년 현역 은퇴했다. 이후 방송인으로 활약하며 TV CHOSUN '미스트롯3', 넷플릭스 '피지컬: 100 시즌2'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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