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영수의 슈퍼 데이트권 쟁취에 영자가 불안한 마음을 밝혔다.
16일 방송된 SBS Plus,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197화에서는 슈퍼 데이트권을 걸고 경쟁이 펼쳐졌다.
첫 번째 슈퍼 데이트권 종목은 '공중에서 자전거를 타고 누가 가장 먼저 달리는가?'였다.
여성 출연자들은 축구 선수 출신인 영철의 우승을 예측했고, 영철도 "남들보다 하체 근육이 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초반부터 압도적으로 앞서 나간 인물은 다름 아닌 영호였고, 그 뒤를 영수와 영철이 바짝 추격해 왔다.
치열한 접전 끝에 영수가 막판 스퍼트로 역전에 성공하며 1등을 거머쥐었고, 영수는 "역시는 역시다. 하늘의 기운이 영수에게 힘을 주고 있다"며 뿌듯해 했다.
영수와의 러브라인에 불편함을 표했던 영자는 "체육인들을 제치고 정장에 구두 신은 상태로 1등을 하는데... 솔직히 진짜 절대 1등 못할 줄 알고 마음을 애둘러 피하려고 했다. 그런데 슈퍼 데이트권을 따버리니까 외면하고 피하게 된다"며 영수의 슈퍼 데이트권에 불안한 마음을 고백했다.
사진=SBS Plus, ENA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 1위 '최양락♥' 팽현숙, '불륜 성지' 폭로…35년 운영한 카페 재조명
- 2위 샤이니 태민, 노제와 다정한 스킨십 포착…열애설 확산
- 3위 박나래 겨냥한 왜곡, '오보 논란'까지…너덜너덜 2차 상처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