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역시 스타디움 아티스트…콜드플레이 내한공연 '서브 헤드라이너'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트와이스, 역시 스타디움 아티스트…콜드플레이 내한공연 '서브 헤드라이너'네

모두서치 2025-04-16 22:34:26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K팝 간판 걸그룹 '트와이스'가 세계적인 브릿팝 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가 8년 만에 여는 두 번째 내한공연 무대를 확실히 예열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콜드플레이가 16일 경기 고양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여는 '라이브 네이션 프레젠츠 콜드플레이 : 뮤직 오브 더 스피어스 딜리버드 바이 디에이치엘(LIVE NATION PRESENTS COLDPLAY : MUSIC OF THE SPHERES DELIVERED BY DHL) 공연 전 스페셜 게스트로 나와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날 오프닝 무대를 꾸민 팔레스타인 태생의 칠레 싱어송라이터 엘리아나(Elyanna) 바통을 이어 받았는데, 열 곡을 들려주며 단순히 게스트가 아니라 콜드플레이 페스티벌에 서브 헤드라이너 같은 느낌을 풍겼다.

지난해 7만석 규모의 일본 닛산 스타디움 2회차 공연을 모두 매진시키는 등 명실상부 스타디움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만큼 30분 남짓 선보인 이날 공연에서도 관객 장악력이 대단했다.

'필 스페셜' '티티(TT)' '왓 이즈 러브?' '치어 업' '하트 셰이커' 등 히트곡 퍼레이드가 펼쳐지는 가운데 콜드플레이 팬들의 떼창이 터져나왔다.

음악 장르를 불문한 글로벌 걸그룹임을 증명한 것이다.

쯔위는 "콜드플레이 분들과 언젠가 한 무대에 설 지 모르겠지만 오프닝 무대만으로도 좋은 추억"이라고 흡족해했다. 채영은 "저희 콘서트에도 와 달라. 올해 안에 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트와이스는 그러면서 '알콜-프리' '톡 댓 톡' '댄스 더 나이트 어웨이'로 이날 무대를 끝냈다.

트와이스는 이날 포함 콜드플레이 이번 여섯 차례 내한 공연 모든날에 스페셜 게스트로 나선다. 18·19·22·24·25일에도 공연한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