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앤스포츠=김민영 기자] SK렌터카 다이렉트의 막둥이 조예은이 베트남에서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다.
최고의 팀워크로 프로당구 PBA 팀리그 2024-25시즌을 휩쓴 SK렌터카 다이렉트가 차기 시즌을 앞두고 베트남으로 전지훈련을 떠난 가운데 팀 동료 응오딘나이의 구장에서 담금질을 시작했다.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의 일정 동안 SK렌터카 다이렉트는 응오딘나이의 구장을 홈 삼아 베트남 유명 당구선수들과 교류하며 연습에 매진한다.
한국과 3쿠션 아시아 맹주국을 다투는 베트남은 프로당구 PBA에서 활약하고 있는 응오딘나이와 응우옌꾸옥응우옌(하나카드), 응우옌프엉린, 마민깜(NH농협카드) 외에도 '전통 강호' 쩐뀌엣찌엔과 '신흥 강자' 바오프엉빈, 쩐득민 등 다수의 3쿠션 실력자들이 포진되어 있다.
지난 14일부터 본격적인 일정이 시작되자 각종 SNS에는 베트남 당구팬들과 SK렌터카 다이렉트 선수들과 찍은 기념사진과 경기 사진이 다수 공유되며 현지 소식을 알렸다.
특히 SOOP의 당구 스트리머 민디엔과 함께 사진을 찍은 '팀의 막내' 조예은은 굴욕 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한편, SK렌터카 다이렉트는 이번 전지훈련 기간동안 응오딘나이의 구장뿐 아니라 여러 구장을 돌며 베트남 실력자들과 연습 경기를 가질 예정이며, 사인회와 원포인트 레슨 등을 통해 베트남의 당구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사진=민디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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