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선수 이관희가 '라디오스타'에 출연, 솔직하고 거침없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상파 토크쇼 첫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그는 숨겨둔 예능감을 마음껏 발휘하며 '라스'를 완벽하게 접수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서 이관희는 '솔로지옥3' 출연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그는 시즌2 출연 제의를 받았으나 구단 설득에 어려움을 겪어 뒤늦게 합류하게 된 사연을 털어놓으며 솔직한 매력을 드러냈다. 또한, '솔로지옥'을 통해 스타덤에 오른 덱스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히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덱스가 출연했던 자리가 원래 내 자리였다"라며 "개인적으로 덱스를 좋아하지만 라이벌 의식이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뿐만 아니라 이관희는 '농구계 박보검'이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인기를 자랑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는다고 밝혔다. 그는 "인기상은 꼭 받고 싶다"라며 농구선수로서의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추성훈과의 특별한 인연도 공개하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는 추성훈의 '하남자 모먼트'를 폭로하는가 하면, 야노시호에게 "추성훈 따라 하지 말라"는 말을 들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처럼 이관희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그동안 숨겨왔던 예능감을 마음껏 발휘하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의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은 방송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농구 코트를 넘어 예능계까지 접수한 이관희의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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