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합뉴스) 정다움 기자 = 16일 오후 6시 11분께 광주 서구 치평동 한 상가 외벽에 설치된 간판이 아래로 떨어졌다.
10층가량 높이에서 간판이 추락했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강풍이 불면서 간판이 떨어진 것으로 보고 소방 당국 등과 함께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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