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유튜버로 데뷔한 배우 이민정이 본격적인 '댓글 파티'를 예고했다.
16일 이민정은 개인 채널에 "벌써 4회라고 해야 하나 3회라고 해야 하나, '이민정 MJ' 유튜브 6:00 오픈해요^^ 링크는 상단에..."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민정은 "이번엔 '댓글 달기' 편이에요!!! 이거 말고도 종종 댓글 달러 들어가니 좋은 댓글 또는 궁금한 질문들 부탁드려요!!!!! 그나저나 내 웃음소리 내가 시끄러워서... 볼륨 낮추고 보세요... 저희 아버지가 자꾸 제 웃음소리 잔소리를..."이라고 현실 부녀 모멘트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는 동시에 기대감을 높였다.
그의 구독자들은 댓글을 통해 "정말 댓글 달아주나요?", "웃음소리 전혀 안 거슬려요",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등 응원을 남겼다.
이민정은 지난달 30일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를 개설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이민정은 공지한 대로 'BH 전문 스나이퍼의 화려한 귀환. 댓글 달려고 유튜브 시작한 이민정 등판'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민정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 1위 '최양락♥' 팽현숙, '불륜 성지' 폭로…35년 운영한 카페 재조명
- 2위 샤이니 태민, 노제와 다정한 스킨십 포착…열애설 확산
- 3위 박나래 겨냥한 왜곡, '오보 논란'까지…너덜너덜 2차 상처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