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현장] ‘이승우 선발+이영재 복귀’ 전북, 안산과의 코리아컵 3라운드 경기 ‘로테이션 가동’

전북현대 이승우.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STN뉴스=전주] 반진혁 기자 = 전북현대가 로테이션을 가동한다.

전북현대는 16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안산그리너스와 2025 코리아컵 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코리아컵은 프로와 아마추어 통틀어 성인 축구의 최강자를 가리는 토너먼트 대회다. 전북은 5회로 항스틸러스의 6회에 이어 최다 우승 두 번째 기록을 보유 중이다.

전북은 안산과의 3라운드 경기를 시작으로 최다 우승 타이틀을 차지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우는 중이다.

전북과 안산은 창단 첫 맞대결이다. 큰 관심이 쏠리는 중이다.

전북은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이승우, 송민규, 티아고, 김진규, 이영재, 한국영, 연제운, 최철순, 최우진, 김영빈, 김정훈이 선발 출격한다.

이승우가 오랜만에 선발 출격 기회를 잡았고 부상으로 잠시 전력에서 이탈했던 이영재가 복귀했다.

전북 벤치는 콤파뇨, 박재용, 전진우, 안드리고, 진태호, 강상윤, 김태현, 박진섭, 송범근이 구성했다.

안산은 박채준, 정성호, 배수민, 서명식, 조지훈, 라파, 손준석, 박시화, 정용희, 장민준, 조성훈이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벤치는 송태성, 강수일, 류승완, 사라이바, 루안, 양세영, 임지민, 이풍연, 김종혁이 앉는다.

STN뉴스=반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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