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슬프고 안타까운 사건에 대해서 매년 논란에 있는데
이분들이 주장하는 진실에 도달하지 못한 이유를 어떤 기사에 적어놨길래 읽어봤음
먼저 2015년엔 여당과 정부의 방해가 심해서 못했다고 한다.
음
일단 알겠습니다
그럼 2017년엔 어떨까?
2017년 4월에 조사의원회가 출범했는데
이번엔 정부나 여당의 방해는 없었지만 “조사위 내부의 입장 차이”로 인해 결론을 도출하지 못했다고 한다
도대체 무슨 입장 차이가 있었나 찾아보니
외력설(
잠수함
등 충격에 의한 침몰설) vs 내력설 (급격한 우회전 등등, 기존에 제기된 설)
인데 이 둘중 명확히 결론을 내리지 못해서 그런거라고 한다.
왜 결론을 못 내렸냐면
네덜란드 해양연구소에서 세월호 모형으로 실험을 했는데 세월호 침몰 당시 항적이 아무리 해도 재현되지 않아서 어떤 것도 확실하지 않다고 한다.
그래서 2018년에 만든 2기 조사단(사회적참사 특별 조사위원회)로 넘겼는데
또 침몰 원인이 외부 충격의 가능성을 배제할수 없다는 결론이 나오며 2022년 6월에 종료됐다....
이 조사단의 3년에 걸쳐서 한 조사에 따르면
세월호 선체 변형과 손상 원인이 수중체 접촉에 의한
외부 충격일 가능성과 관련해 그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나 동시에 다른 가능성을 배제할 정도에는 이르지 못했다
라는 말을 하며 “외부 충격설”과 “내부 문제” 둘 중 확실한게 없다고 결론지었음
하지만 공식 조사가 끝나고 목포해양안전심판원에서 구조적 결함 때문이고 잠수함 충돌이라던지 외력설은 증거가 없다고 나왔음
그러나 이분들은 아직 명확한 결론을 내지 못하고 논쟁이 남았다는데....
이제 해심원에사 확실히 결론이 나온 지금
외력설은 그만 미는게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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