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버핏조차 하워드 막스의 메일이 와있으면 가장 먼저 읽는다고 할 정도로
현자로 손꼽히는 하워드 막스
그 하워드 막스가 며칠 전인 4월 9일에 메모를 남김
메모의 제목은 Nobdy Knows (다시한번)
메모 내용을 대충 요약하자면
최근 금융시장이 관세 등으로 존나 불확실하니까 무서운게 당연하다
세상이 망할거같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싼 주식들이 나오고 있으니까 지금부터는 싼거 나오면 줍는게나을거같다
라는 내용임
근데 왜 제목이
Nobody knows (다시한번) 이냐면
이거랑 같은 제목의 메모를 과거에도 2번 쓴 적이 있기 때문임
첫번째 Nobody knows 는 2008년 9월 19일 이었음
두번째 Nobody knows 는 2020년 3월 3일
지난 2번의 메모 내용도 비슷함
무서워 뒤질거같지만 지금부터는 좀 싼듯하니 적당히 좋은 주식 주워보자 라는 내용
근데 과거에 하워드 막스가 저 메모를 쓴 뒤에 주가가 어떻게 됐는지 보면 존나 무서워짐
저기 파랗게 동그라미 친 부분이 첫번째 Nobody knows가 나온 2008년 9월 19일
첫번쨰 메모가 나온 뒤로 40% 가까이 떨어짐 ㄷㄷ
두번째 메모가 나온 2020년 3월 3일이후로도 30% 가까이 폭락함 ㄷㄷㄷㄷㄷㄷㄷ
그리고 최근에 메모가 나온 타이밍이 여기임
존나 과거 패턴으로 보면 여기서부터 30% 이상 폭락할수 있다는거임
ㄷㄷㄷㄷㄷ
나스닥 갤러리 펌
Copyright ⓒ 시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